철이의 블로그 입니다.

반다이 은하철도999 6량셋을 개수하여 만들었습니다. 에폭시 퍼티와 철선이 사용되었습니다. 연기수정전사진 아르카디아호 와 퀸에메랄더스호 연기수정후

무광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개조포인트는 주날개(안전익)을 없애고, 바디 프로포션 수정, 파통포 디테일업 입니다. 좀처럼 결과물이 마음처럼 나오기가 힘들군요....좀더 연구를 해봐야 겠습니다. 에어브러쉬를 아무래도 장만을 해야할듯 합니다. 에어브러쉬만의 효과가 절실하게 필요하군요....

연기를 수정하고 추가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지구는 비닐공을 가지고 색칠한것 입니다. 촬영할때 틈틈이 쓰려구요....

출발하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했는데, 계획했던 것보다는 아쉽지만 벌려놓은 다른녀석들 때문이 마무리 하였네요... 연기부분은 차후에 괜찮은게 있으면 바꿔야 겠습니다.

약간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별로 진도가 안나가지네요... 객차사이를 철사로 가동이되게 하려 했으나 힘을 못받는 바람에 퍼티로 고정이 되게했습니다. 위쪽으로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지금은 고정을 안한상태라 시계방향으로 약 30도 치켜올려진 상태로 고정할..

기존 사진이 작아서 재촬영 하였습니다. 프로포션을 좀더 수정을 하고싶지만 작업량이 만만치 않아서 이녀석은 당분간 안건드려야 겠네요...

작업하는 중간에 점검할겸 검은색 무광으로 칠해보았습니다. 샤프해진 옆모습 앞유리창위쪽의 틈새는 차후에 안보이게할 생각입니다. 투명유리를 떼어버리고 비닐로 만들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투명부품이 너무 굴곡이 심하고 틈새가 큰것 같아서요....그럴려면 순간접착제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우주전함 야마토 이미지모델 재도색한후 사진이 얼마없어서 촬영해 봤습니다.

신세기합금 에어울프를 개조 하기 위해 분해했습니다. 에어울프 프라모델을 구하기는 애매하고 그냥 이녀석을 희생양으로 삼기로 했네요.... 개조계획은 가능한한 디테일업과 색상변경 입니다. 디테일이 너무 두리뭉실하고 색상도 마음에 안들어서요... 나사구멍을 프라스틱 부품으로 교묘하게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