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의 블로그 입니다.

며칠만에 포스트를 쓰네요.... 슬픈로라를 한번 쳐봤습니다. 원래는 트레몰로 주법이 들어가지만, 연습부족으로 생략하였네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을 치시는분을보고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하고있네요^^;;; 굳은살을 만드려던 계획도 흐지부지되고 역시 열정이 부족한거겠지요... 얼마..

메탈리카의 Am I Evil 입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다가 스트레스를 더 받았네요^^;;; 자세때문인지 힘이들어서 한번쉬고 박자도 한번 놓쳤습니다.^^ 헤비메탈이니 취향에 안맞으시면 플레이를 자제해주세요^^

영화음악 하얀연인들 입니다. 13 Jours En France

날카로운 일렉기타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녹화해 보았습니다.^^ 이곡은 모르시는분이 없겠죠... 연습하던때가 언제였던지 기억도 안나네요... 가물가물한 기억이라 예전에 연습했던 클래식곡들중 기억나는게 있으면, 간간히 올려야 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연습기록입니다.^^;;;

조용한곡을 한번 해볼려고 선택한게 애니메이션음악 입니다.^^ 어떤 애니메이션 음악인지 대충 아실듯 합니다.^^ 일렉기타와 잘 어울릴지 모르겟네요... 손가락에는 이제 물집이 생겨서 따끔따끔 하네요.. 기존에 노이즈가 너무 심해서 조금 보강을 했지만 역시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분..

아직 악력을 더키워야하고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려면 좀더 걸려야 겠네요... 오래동안 수중에 없던 기타를 다시 잡으려니 왜이렇게 적응이 안돼는지^^;;;; 역시 실수한부분도 있습니다. 전반에 메탈리카곡이 조금 들어가 있네요...

얼마만에 잡은 기타인지 모르겠습니다.^^ 손가락의 굳은살도 다 없어지고 간만에 치려니 실수투성이네요^^ 편집할수도 없고요...^^ 한동안 모형작업에 시간을 투자하느라 안만지다가 만지니까 손가락이 욱신욱신 되네요^^ 클래식 곡을 해볼까 하다가 일렉기타와는 안어울려서 임의대로 녹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