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연습

슬픈로라

팬텀F하록 2007. 11. 6. 00:13

며칠만에 포스트를 쓰네요.... 슬픈로라를 한번 쳐봤습니다. 원래는 트레몰로 주법이 들어가지만, 연습부족으로 생략하였네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을 치시는분을보고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하고있네요^^;;;

굳은살을 만드려던 계획도 흐지부지되고 역시 열정이 부족한거겠지요...

얼마전에 만나뵌 세영님께서 주신 도움말씀을 듣고 픽업세팅을 조금 바꾸어봤습니다. 미들픽업이 들어가니 공간이 넓어져

왠지 마음까지 편안해지는듯 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팬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언젠가는 구하게 되겠지요....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모형이나 음악이나 취미로 하고있지만 직업으로서의 경험은 없는지라 가치관이 상당히 틀릴거라는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누구나 말못하는 리스크가 많겠지만 쉽게 상상할수는 없겠지요...

약 200일동안 블로그에 편하게 로그를 남기다가 카페활동을 해보니 자기만족과 어딘가에 몰두를 하면 잡념이 없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당분간은 원래의도대로 블로그에만 기록을 남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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