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울프

신세기합금 에어울프 1/48 (분해)

팬텀F하록 2007. 5. 28. 07:18

신세기합금 에어울프를 개조 하기 위해 분해했습니다. 에어울프 프라모델을 구하기는 애매하고 그냥 이녀석을 희생양으로 삼기로 했네요....

개조계획은 가능한한 디테일업과 색상변경 입니다. 디테일이 너무 두리뭉실하고 색상도 마음에 안들어서요...

 

 

나사구멍을 프라스틱 부품으로 교묘하게 가려놨습니다. 이녀석들은 쉽게 떼어낼수 있습니다.

 

 

 

분리..... 꼬리부분은 오픈할 이유가 없어서 분해하지 않았네요...

 

 

내부 메카닉 구도 입니다. 모터와 스위치 렌딩기어용 레버가 보입니다.

 

 

모터가 엽으로 누워있습니다. 건전지를 넣을 공간때문인것 같군요....예전엔 왜 이생각을 못했을지...

 

 

렌딩기어 레버- 세개의 바퀴를 동시에 내리고 올릴수 있게 되어있지요...

 

 

뚜껑제거... 이부분도 플라스틱 입니다.

 

 

스트링 펠로우 호크 약간의 먹선을 넣은 상태지만, 다시 도색할까 고민중 입니다. 복장색상과 헬멧색상

을 손봐야 할듯 합니다.

 

 

인쇄되어있는 계기판은 그런대로 괜찮네요...

 

 

의자, 바닥등 실내색상을 설정에 맞게 칠할 예정 입니다.

 

 

조종관과 컬렉티브가 있습니다만 제건 좌측에있어야할 조종관이 없네요...--;;; (나만 없는건가...??)

만들기 애매한데... 만들어야 겠네요....

 

 

파이프 각도가 틀린부분을 용수철로 처리했습니다.

 

 

공기 흡입구 갈아내는중... 합금제품을 갈아본것은 처음인데 의외로 잘갈리네요^^;;;

카메라가 있는 창은 개조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뭉뚝한 코부분... 이녀석은 샤프하게 갈아낼예정 입니다. 이녀석만 날렵하게 바꿔도 프로모션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에어울프의 앞모습에서만 보이는 U자형 라인 을 표현할 예정 입니다.

 

 

표면이 너무 얇아져서 보강하는중.... 튜브형 퍼티를 쓰다보니 마르는데 오래걸려서 작업의 진척은

빠르지 않겠네요.... 언제쯤 마무리 될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