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62A-1a 로 착륙연습을 해봤습니다.
팔콘의 착륙도 어려운편이지만 그에못지않게 난해합니다.
ME262는 조금만 일찍 생산되었다면 역사가 바뀌엇을지도 모르는 유명한 기체 입니다.
출현후 후퇴익의 제트엔진의 시대가 도래되었죠...
저고도에서는 속도를 줄인후 다시 가속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터치다운 하기전에 너무속도가 떨어지거나
너무빠르면 랜딩을 취소하고 선회후 다시 어프로치 하는게 상책입니다.
오늘 두번이나 땅에 쳐박았네요...
상당히 불안정한 기체로 컨트롤이 힘든편 입니다.
특히 트로틀을 일반기체처럼 조작하면 엔진에서 불이나기 때문에, 살살 올려줘야 하네요...
기체속도를 줄이기 위해 선회를 하면서 속도를 줄인후 랜딩을 해봤습니다.
음악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키스오브쥬다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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