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아침의 사진과 힘이되어주신분들....

팬텀F하록 2007. 12. 1. 18:24

사진찍고 글을 올리지 못하는 환경이 못되어서 오랜만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저를 알고계신 블로거 님들과 카페분들께 댓글을 달지 못해드려서 상당히 죄송합니다^^;

당분간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에야 다시 블로그에 글을 올릴수 있을듯 합니다.

음악화일을 업로드할수 없어서 이미지한장으로 때운 동영상을 풀스크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자켓사이즈 랑 거의 비슷합니다. 

 

TV기능.... 

 

밝아오는 아침... 모교가 보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이 저를 비춰주고 있습니다.^^ ;;;;;;;;

 

 

전선도 지하로 연결하면 좋을것 같네요... 

   

많은분들의 응원의 메세지.... 비록 서로 얼굴을 모르지만 취미가 같다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응원메세지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어찌보면  완성품수집과 프라모델등의 취미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는것과 때로는 사치스러운 취미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나저나 그리 큰병이 아닌데 너무 걱정들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세명의 조카들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몇시간동안 부품들을 모아서 조립했습니다. P-III 500 시스템이지만 조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넣어놨습니다. 비행스틱은 조카들도 항공과 우주에 관심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애서^^;;;;;

 

 

 차후에 하록의 블로그2.0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걱정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그리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세요^^;